맥시멈 크루, 비보이-가수 '행사 러브콜 늘어'
OSEN 기자
발행 2009.02.20 11: 19

신곡 '삐에로'를 발표하고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힙합 그룹 맥시멈 크루가 불황에도 불구하고 부쩍 늘어난 행사 요청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이들은 최근 '서울가요대상'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행사의 오프닝을 책임진 이후 각종 축제와 행사의 러브콜이 눈에 띄게 늘었다고 밝혔다. 맥시멈 크루는 이미 수년전부터 최고의 비보이 그룹으로 자리하며 국내는 물론 전세계의 크고 작은 행사를 누벼 왔다. 이 같은 비보이로서의 유명세와 함께 최근 가수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덕에 행사 업계에서는 1석 2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맥시멈 크루는 "비보이 활동과 앨범 홍보 활동을 병행하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는 당찬 계획을 전했다. happy@osen.co.kr 마스터플랜프로덕션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