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1천명과 깜짝 팬미팅
OSEN 기자
발행 2009.02.20 12: 02

가수 신혜성(30)이 팬 1,000여명과 깜짝 팬미팅을 갖는다. 1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왜 전화했어'를 처음 선보이며 정규 3집 사이드 2 활동을 시작한 신혜성은 22일 SBS '인기가요'가 끝난 후 오랫동안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한 깜짝 팬미팅을 준비한다. 소속사 측은 "지난 8월, 정규 3집 사이드 1 발매 당시 팬들에게 약속했던 사이드 2 발매시기가 약 두 달 정도 늦어져서 너무 죄송하다. 많은 걱정을 했는데 음반이 발매 되기 전부터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고 관심 가져줘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22일 SBS '인기가요'가 끝난 후 오랫동안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한 깜짝 팬미팅을 한다"고 전했다. 신혜성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해 많이 미안했는데 첫 컴백 무대 때 많은 응원을 보내줘 정말 감사하고 또 기뻤다. 아무쪼록 오래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한 깜짝 만남인 만큼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또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나선 신혜성은 20일 KBS '뮤직뱅크', 22일 SBS '인기가요' 등에서 화려한 컴백 무대를 보여준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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