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를 통해 본 성형칼럼]드라마 한 편으로 모든 대한민국 여성의 ‘연적(戀敵)’이 되어버린 여배우가 있습니다.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온갖 시련에도 기죽지 않는 꿋꿋함과 불굴의 생활력으로 '구준표'의 마음을 빼앗은 '금잔디' 역에 구혜선 씨가 그렇습니다. 구준표의 인기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그녀에 대한 ‘시기’와 ‘질투’ 또한 날로 높아지는 것만 같습니다. 밝은 얼굴로 구준표의 이야기를 즐겁게 하다가도 금잔디의 이야기만 나오면 금새 얼굴이 ‘험해지면서’ ‘화(?)’를 내는 모습을 보곤 합니다. 그러면서 결국에는 그녀 얼굴에 대한 품평을 한 마디씩 합니다. “예쁘다고 생각하니? 난 안 예쁜 거 같은데…”하면서 말입니다. 하지만, 정말 속 내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구혜선 씨의 맑고 투명한 눈을 닮고자 하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을 보면 그렇습니다. 확실히 또렷하면서 예쁜 눈매를 원하는 분들이 연예인을 예를 들 때, 그녀의 이야기를 자주합니다. 구혜선 씨처럼 시원하게 크면서 예쁜 눈을 갖고 싶다고 말입니다 “구혜선처럼 시원하고 예쁜 눈을 갖고 싶다!” 구혜선 씨처럼 크고 뚜렷한 눈매모양을 갖기 위해서는 단순히 쌍꺼풀 수술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일명 ‘투명 앞트임’과 동시에 쌍꺼풀을 해야만 그녀처럼 시원하고 아름다운 눈을 갖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흔히 눈 안쪽 뼈에 붙은 인대가 지나치게 아래쪽으로 붙어 피부가 아래쪽으로 잡아 당겨져 생기는 ‘몽고주름’이 많습니다. 이 때문에 서양인들과 달리 눈 안쪽이 피부에 덮여 두 눈 사이가 멀어져 보이고, 눈이 작아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몽고주름이 심한 경우에는 왠지 모르게 ‘눈이 답답하다’는 느낌과 함께 미간부위가 심하게 넓어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눈 안쪽이 둥글어 보이고 눈의 가로길이가 짧아져 보입니다. 서양인을 대상으로 한 성형외과 교과서에 의하면 눈 폭과 미간 사이의 거리는 1:1 이 되어야 미적으로 균형 있고 아름답다고 하지만, 동양인에서 이러한 기준을 적용하긴 무리라고 해도, 미간 사이가 넓고 눈동자의 안쪽이 많이 가려져 작고 답답해 보인다면 수술을 적극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투명앞트임’ 수술은 몽고주름이 심해서 많이 덮여있을수록 많은 양의 교정이 가능하고 원하는 정도까지 충분한 교정이 가능합니다. 자연스러운 것은 기본, 흉 없는 MS의 투명 앞트임 시술방법은 수술 전, 코 안쪽으로 피부를 당겨 몽고주름이 없어지는 정도를 확인해 라인을 결정하게 됩니다. 이 라인을 따라 피부를 절개하고 주름이 없어지도록 피부를 재배치한 후 절개한 피부를 봉합해주게 됩니다. 성남 분당에 위치한 MS성형외과의 ‘투명 앞트임’은 기존 앞트임과 달리 흉터가 눈 앞에 생기지 않고 가려지며, 몽고주름의 원인이 되는 인대와 피부간의 연결을 끊는 것이 주된 효과이므로 보다 자연스러운 결과를 보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술 전 꼭 확인을 해야 하는 것은 비후성 반흔이나 켈로이드성 체질을 가지신 분의 경우 간혹 흉이 문제가 될 수도 있으므로 자신의 체질을 반드시 고려한 후 시술을 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글- 깔끔한 성남 분당 성형외과 MS 성형외과 김인규 원장]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MS성형외과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