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대표이사 안성덕)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 동안 전지 훈련지인 오키나와에 팬 참관단을 파견한다. 이번 오키나와 전지훈련 팬 참관단은 레드캡투어(www.redcaptour.com)의 협찬으로 신청을 접수한 결과 열성팬 등 총 25명이 참가하게 된다. 팬 참관단은 연습경기 관람, 선수단과 함께하는 팬미팅, 오키나와 관광 등의 일정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팬 참관단 전원에게는 2009 LG트윈스 스프링캠프 모자와 티셔츠가 제공되며, 참관단 참가 팬 중에서 3명을 선발, 3월초 일본에서 열리는 WBC 예선경기에도 초청할 예정이다. farinelli@osen.co.kr LG 트윈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