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2주 연속 '인기가요' 뮤티즌송 수상
OSEN 기자
발행 2009.02.22 17: 07

그룹 빅뱅에서 솔로로 활동 중인 승리가 2주 연속 지상파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승리는 2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2주 연속 뮤티즌 송을 수상했다. 승리는 이 날 방송에서 ‘스트롱 베이비’ 리믹스 버전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날 뮤티즌 송 ‘Take 7’ 후보에는 승리를 비롯해 린, 바비 킴, SS501, KCM, 쥬얼리S, 태군 등이 올라 경합을 펼쳤다. 뮤티즌 송을 수상한 승리는 “오늘 리믹스 무대를 선보였는데 원타임의 테디 형이 만들어 줬다. 양현석 대표께 감사드리고 빅뱅 멤버들 모두 고맙다. 오늘 나를 지도해주는 트레이너 형의 와이프가 아기를 낳는데 예쁘고 건강한 아기 낳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팬들 너무 감사드린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 날 ‘인기가요’에서는 ‘왜 전화했어’의 신혜성, ‘드라마를 보면’의 별, ‘반쪽’의 화요비, ‘전화 한번 못하니’의 왁스 등이 컴백 스페셜 무대를 가졌다. 그 밖에도 R&B 듀오 Fy to the sky, FTIsland, 카라, 애프터 스쿨, 유키스 등이 멋진 무대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ricky33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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