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히어로즈 캠프 두 번째 방문
OSEN 기자
발행 2009.02.23 09: 49

'코리안 특급' 박찬호(36, 필라델피아)가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에 이어 21일 플로리다 브래든턴에 차려진 히어로즈 전지훈련지를 방문했다. 박찬호는 한양대 선배인 김시진 감독과 20분간 대화를 나눴다. 그는 히어로즈가 오는 25일 일본으로 떠나기 전 김 감독과 선수단에게 인사차 들렸으며, 동기인 장정석 히어로즈 매니저의 배려로 소속팀 전지훈련에서는 접하기 힘든 한국 음식들을 받아갔다. what@osen.co.kr 히어로즈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