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낭소리' 박스오피스 1위
OSEN 기자
발행 2009.02.23 10: 07

저예산 독립영화 ‘워낭소리’가 쟁쟁한 블록버스터 영화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놀라움을 전하고 있다. 2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워낭소리’는 38만 876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36만 5008명. 2위는 브래드 피트 주연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로 26만 8919명의 관객을 끌어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94만 6478명. 3위는 엄태웅 박용우 주연의 ‘핸드폰’으로 20만 968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6만 9929명. 4위는 박용하 박희순 주연의 ‘작전’으로 20만 786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83만 6202명. 5위는 ‘문프린세스: 문에이커의 비밀’로 15만 1538명의 관객이 들었다. 누적관객수는 18만 1585명. crystal@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