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비만을 위한 적절한 운동-식이요법, 정체가 뭐야?
OSEN 기자
발행 2009.02.23 15: 50

복부비만을 위한 다이어트를 실시한다고 자료를 찾게 되면 가장 흔히 나오는 말이 바로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이다. 하지만 정확히 그것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찾아보기 힘들다. 그 이유는 사람마다 다른 운동량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초대사량이 다르기 때문에 어드바이스 해줄만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점이다. 복부비만의 정확한 기준은 키에 관계없이 남성 36인치, 여성은 34인치 이상이다. 이는 우리나라 사람을 기준으로 했을 때 이며, 이 사이즈 이상이 됐을 때는 반드시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이다. 그렇다면 복부비만으로 콤플렉스를 앓고 있는 30~40대 남성을 기준으로 봤을 때 적절한 운동의 기준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지방을 태우고 근육을 움직이는 정도이다. 특히, 한 번의 운동보다는 꾸준히 해주는 것이 중요한다. 운동의 3·3·3법칙을 꼭 지켜주어야 한다. 3·3·3법칙이란 일주일에 3번, 30분 이상, 3달 이상 지속하는 것이다. 또, 다이어트를 할 때 식이요법과 병행하게 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기름에 튀긴 음식 보다는 살짝 데치거나 삶아낸 음식을 섭취해야 하며 술이나 담배는 무조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다이어트를 하면서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해주면 더 좋다. 휴온스 살사라진 이상만 본부장은 “복부비만은 정상인보다 사망률이 28%나 높고 고혈압은 5.6배, 고지혈증은 2.1배 등 각종 질환의 발병률이 높다. 때문에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다이어트는 필수이다. 그래서 유산소 운동은 물론 근육 트레이닝을 반복하여 기초대사량을 높여주어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우리 제품인 살사라진은 18가지 생약 성분으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고 지방을 태우는데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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