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훈 전 안양 KT&G 카이츠 감독이 한국농구연맹(KBL) 기술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KBL은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에서 제14기 제10차 이사회를 열고 공석 중인 기술위원회 위원으로 유도훈 전 감독을, 경기위원회 위원으로는 이민형 고려대 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한 2009 외국선수 트라이아웃은 오는 2009년 7월 20일에서 24일 사이에 3일간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오는 4월 1일부터 5월 22일까지 참가신청을 접수하며 신청자 서류 구단발송과 초청자 확정 과정을 거쳐 6월16일 등록비를 납부한 선수를 대상으로 최종 접수를 마감한다. 10bird@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