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가 출신 탤런트 한예원(24)이 자신이 피처링한 노래 '삐에로'의 주인공 그룹 맥시멈 크루를 위해 오랜만에 무대에 선다.
한예원이 무대에 서는 것은 2006년말 그룹 슈가를 탈퇴하고 연기자로 나선 후 지난 해 5월 김종욱을 지원하기 위한 무대 이후 9개월만이다.
맥시멈 크루와 한예원은 '삐에로'의 가사 내용에 걸맞게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컨셉트로 무대를 구현한다. 맥시멈 크루는 자신들의 특기인 비보잉은 물론 그동안 특별히 준비해둔 비밀의 춤을 첫 공개한다. 또 한예원은 이날 자신이 피처링한 부분을 라이브로 부른다.
맥시멈 크루의 '삐에로'는 랩 발라드의 히트 메이커 프리스타일이 곡을 쓰고 한예원이 피처링을 해주는 등 풍성한 지원을 안고 각종 차트에서 상위권의 성적을 거두며 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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