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에서 열리는 WBC 1차 예선을 앞둔 야구 대표팀이 24일(한국시간) 하와이의 센트럴 오아후 리저널 파크에서 오전에는 팀 훈련 오후에는 한화 와 연습경기를 가져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4회말 1사 1,2루 송광민의 2루 땅볼을 잡은 고영민의 2루 송구로 1루주자는 아웃, 2루주자 디아즈는 직선 타구로 잡히는 줄 알고 3루로 늦게 뛰었으나 박기혁의 악송구로 이대호가 공을 놓치며 세이프 되고 있다./호놀룰루=손용호 기자spjj@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