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3월 4일 2009시즌 미디어데이 행사
OSEN 기자
발행 2009.02.25 11: 55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3월 4일 오전 15개 구단 감독, 선수들이 참가하는 '2009 K-리그 미디어데이'로 올 시즌 개막을 알린다. 그리고 오후에는 ‘2009 심판판정 가이드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9시 30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서는 감독과 구단별 대표선수가 그 동안의 전지훈련 성과, 2009시즌 준비 사항, 개막전 각오 등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연맹은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2009 K-리그 심판판정 가이드라인 설명회’를 연다. 연맹 심판위원회는 최신 주요 축구규칙과 판정기준을 비롯해 올 시즌 K-리그 심판 판정의 가이드라인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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