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일본에 지는 것은 싫어!'
OSEN 기자
발행 2009.02.25 12: 59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활약 중인 추신수가 WBC 야구 대표 팀에 합류하기 위해 25일(한국시간) 하와이에 도착했다. 추신수는 소속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오전 훈련을 소화하고 출발해 피곤한 모습으로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추신수가 한 일본기자의 질문에 '일본에는 지고 싶지 않다'고 얘기하고 있다./호놀룰루=손용호 기자spjj@osen.c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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