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활약 중인 추신수가 WBC 야구 대표 팀에 합류하기 위해 25일(한국시간) 하와이에 도착했다. 추신수는 소속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오전 훈련을 소화하고 출발해 피곤한 모습으로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추신수가 '정근우 이대호 김태균 등 친구들 하고 같이 운동을 하게 돼 기대된다'고 얘기하고 있다./호놀룰루=손용호 기자spjj@osen.c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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