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스친소’서 주선자 아닌 당사자로 소개팅
OSEN 기자
발행 2009.02.25 15: 18

소녀시대의 수영,티파니,제시카,유리가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스친소’)에 주선자가 아닌 소개팅 당사자로 출연해 데이트를 즐긴다. 소녀시대의 네 멤버는 무대에서의 발랄한 모습에서, 여성스럽고 성숙한 이미지를 선보이기 위해 특별히 맞춘 의상을 입고 출연했다. 또 ‘스친소’에서 소개팅 당사자가 반드시 거쳐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인파가 몰린 광장으로 한 명씩 등장, 창피함을 무릅쓴 미션을 수행하여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매력발산 코너에서 네 사람은 팝송 열창, 트롯 무대, 성대모사 등을 준비해 멤버 각각 자신들만의 매력을 최대한 어필할 수 있는 개인기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소녀시대 멤버들과 소개팅을 한 남자스타의 친구들은 촬영 내내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소녀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눈물 나는 노력을 했다는 전언. 이혁재는 억대연봉의 천재 프로게이머 이윤열 선수를 데리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 수영,티파니,제시카,유리가 소개팅 당사자로 출연한 ‘스친소’는 이혁재, 앤디, 최지호, 이홍기, 붐이 킹카 친구들을 데리고 와 주선자로 활약했다. 28일 오후 5시부터 85분간 방송. ricky33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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