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의 가수 복귀를 앞두고 있는 가수 임창정(36)이 새 둥지를 틀었다. 임창정은 2월 24일 전 소속사와 계약기간 만료로 인해 새로운 소속사 디엠에스 커뮤니케이션즈(DMS Communications)로 전격 이적 했다. 임창정은 "기다려왔던 가수 복귀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새 앨범 활동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현재 임창정은 2003년 발표한 히트곡 '소주 한잔' 이후로 6년만에 가요계 복귀를 선언했고 3월 초 11번째 앨범으로 가수 활동을 재개한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