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7일 PO진출 기원 이벤트 실시
OSEN 기자
발행 2009.02.26 11: 59

프로농구 창원 LG는 오는 27일 삼성과 홈경기에서 '파이팅, 레드데이 3'이벤트를 실시한다. 올시즌 삼성과의 모든 홈과 원정경기에서 레드-블루 유니폼을 입기로 구단간 협의 된 사항에 따라 지난 11/26(금) 창원 홈 1차전과, 1/10(토) 2차전에 이어서 삼성과의 마지막 홈경기에서도 LG선수들이 흰색 유니폼이 아닌 빨간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뛰며 홈팬들과 함께 한다. 입장하는 관중들에게는 빨간색 응원용 부채와 금산인삼농협의‘홍삼3종세트’를 전원무료로 증정하고 경기장 2층에서는 팬들에게 응원용 빨간유니폼을 직접 대여해 준다. 하프타임 이벤트인‘에몬스/X-CANVAS를 잡아라’는 장내아나운서와 응원단장, 마스코트가 팬 3명을 대신하여 하프라인슛을 던져, 성공하면 42인치 X-CANVAS TV 또는 600만원상당의 에몬스 가구세트를 증정하고 키스타임 이벤트와 경기후 추첨을 통해 휘센 에어컨,싸이킹 청소기, 디오스 광파오븐, 가습기, 프로스펙스 런닝화, 에몬스 식탁세트, 금산홍삼제품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또 LG전자 사원들로 구성된‘LG 디오스 응원단’이 치어리더 세이퀸과 함께 빨간색 응원복을 입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염원하는 응원공연을 펼치게 된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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