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 4月 생애 첫 日 팬미팅 개최
OSEN 기자
발행 2009.02.27 09: 00

KBS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 박건형이 오는 4월 일본 오사카에서 나란히 팬미팅을 개최한다. 박건형은 4월 19일 오사카 리거 로얄 호텔 회의장에서 생애 첫 팬미팅을 통해 일본 팬들과 만난다. 박건형은 이 날 팬미팅에서 다양한 노래와 춤 실력을 선보이며 뮤지컬 무대를 휘어잡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참석한 팬들을 위해 악수회를 가질 예정이며, 기념 사진 촬영과 깜짝 영상 상영 등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여러 모습을 공개할 계획이다. 박건형은 5월 12일 개막하는 뮤지컬 ‘삼총사’ 개막을 앞두고 연습 중간에 짬을 내 일본 팬들을 직접 만나는 만큼 “기억에 남는 팬미팅을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있다”며 “팬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ir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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