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해프닝' 최정원-백성현, 단편영화 연인으로
OSEN 기자
발행 2009.02.27 09: 08

최근 열애설 해프닝의 주인공이었던 최정원과 백성현, 그들이 함께 호주에서 호흡을 맞춘 단편영화 본 예고편이 24일 공개됐다. 온라인 디지털 단편영화 ‘시드니 인 러브’의 본 예고편인 ‘새드니스’ 편이 27일 새벽에 공개됐다. 창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새드니스’ 편은 최정원과 백성현의 감정 변화를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하고 최정원이 눈물을 머금은 듯한 내레이션이 감성을 자극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최정원은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예쁘다” “티저 예고편을 본 것과 정말 다른 영화다. 느낌이 너무 좋다. 빨리 보고 싶다”는 등의 글을 올리며 ‘시드니 인 러브’에 많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시드니 인 러브’는 최정원 백성현이 시드니라는 낯선 도시에서 슬프고도 아름다운 한 여름 밤의 꿈 같은 사랑 이야기로 온라인에서 무료로 상영될 예정이다. 티저 예고편 ‘해피니스’와 본 예고편 ‘새드니스’는 포털 사이트 및 최정원 백성현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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