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희 전 롯데 감독, LA갈비 전문점 개업
OSEN 기자
발행 2009.02.27 18: 14

김용희 SBS SPORTS 해설위원이 오는 3월 2일 부산 장전동 지하철역 인근에 LA 갈비 전문점 마구마구(051-512-5858)을 개업한다. 경남고-고려대를 거쳐 1982년 롯데 원년 멤버로 활약했던 김 전 코치는 8년간 534경기에 출장, 타율 2할7푼 482안타 61홈런 260타점 201득점 15도루를 기록했다. 롯데와 삼성 사령탑을 역임한 김 전 코치는 뛰어난 실력과 더불어 '그라운드의 신사'라고 불릴 만큼 온화한 성품 때문에 야구계에서 신뢰가 두텁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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