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저울’ 유현미 작가, 백상예술대상 극본상 수상
OSEN 기자
발행 2009.02.27 21: 30

SBS ‘신의 저울’의 유현미 작가가 제 4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극본상을 받았다. 2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제 4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유현미 작가는 함께 후보에 오른 MBC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의 문희정, ‘베토벤 바이러스’의 홍자람, 홍진아 작가, SBS ‘온에어’의 김은숙, KBS 2TV ‘엄마가 뿔났다’의 김수현 작가와 경합을 펼쳤다. 유현미 작가는 ‘신의 저울’에서 복선과 반전이 반복되는 빠른 전개의 극본으로 대한민국 법정 드라마를 알리는데 일조했다.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상인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TV와 영화 부문으로 나뉘어 지난 한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제작진과 출연자들에게 시상한다. 27일 45회를 맞은 백상예술대상은 오후 8시 50분부터 탁재훈과 아나운서 정미선의 사회로 진행되며,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ricky33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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