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선택’, 백상예술대상 교양 작품상 수상
OSEN 기자
발행 2009.02.27 22: 31

SBS '그것이 알고 싶다-독도의 선택'가 제 4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교양 부문 작품상을 받았다. 2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제 4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독도의 선택'은 함께 후보에 오른 KBS ‘인간과 습지’, MBC '북극의 눈물', EBS ‘피타고라스 정리의 비밀’, EBS ‘한반도의 공룡’을 제치고 작품상을 거머쥐었다. '독도의 선택'은 총성 없는 독도 전쟁에서 궁극적으로 승리할 수 있는 방책을 모색한 다큐멘터리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상인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TV와 영화 부문으로 나뉘어 지난 한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제작진과 출연자들에게 시상한다. 27일 45회를 맞은 백상예술대상은 오후 8시 50분부터 탁재훈과 아나운서 정미선의 사회로 진행되며,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ricky33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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