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낭소리'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OSEN 기자
발행 2009.03.02 07: 57

영화 ‘워낭소리’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워낭소리’는 34만 543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01만 2764명이다. 2위는 브래드 피트 주연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로 20만 141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32만 3050명. 3위는 박용하 박희순 주연의 ‘작전’으로 15만 193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13만 2206명. 4위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인터내셔널’로 10만 6414명이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4만 990명. 5위는 엄태웅 박용우 주연의 ‘핸드폰’으로 9만 858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50만 414명.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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