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이 ‘멘토링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을 선보여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관광의 ‘멘토링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은 유학생활과 유학생관리에 있어 오랜 경험과 풍부한 노하우를 가진 멘토가 유학생들의 미래를 함께 설계해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진학과 학습 상담을 담당하는 멘토가 개개인의 수준에 따라 12학년까지의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해준다. 또한 학교수업 선택부터 각종 시험 준비까지 체계적으로 함께 준비, 멘토와 함께 다년간 조기유학생들을 관리해온 명문대 출신의 전문 컨설턴트가 학업위주로 생활을 관리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유학초기에 학생 개별적인 수준과 장래 희망에 따라 학기별 성취해야 하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끊임없는 동기유발로 최대한의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유도해주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유학 전에도 레벨테스트(학년별, 과목별)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현지 정규수업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관리한다. 한편 롯데관광은 정기적으로 유학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달에는 오는 13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1시부터 롯데관광 광화문 본사 3층 설명회장에서 ‘제 5기 보스턴·펜실베니아 멘토링 관리형 유학 설명회’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롯데관광 유학팀장과 미국 현지 코디네이터가 현재 유학생들의 생활 모습과 롯데유학 관리시스템에 대해서 보다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좌석이 한정돼 있어 반드시 전화(02- 2075-3500)로 예약해야 한다. [글 : 여행미디어 박현영 기자] phy@tour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