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홀릭에서 홀로서기한 가수 지선이 MBC 새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의 OST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동네 일상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는 30~50대 여성 시청자를 타깃으로 한 작품으로 박미선,정선경,최은경,선우용녀,김국진, 윤종신, 문희준, 심은경 등이 주연을 맡았으며 mbc’무한도전’의 박명수도 카메오로 출연한다. 지선은 오프닝과 엔딩 테마에 참여했으며 영화 ‘플레쉬 댄스’ost의 ‘what a feeling’으로 지선만의 몽환적이면서 파워풀한 보컬로 표현했다. 영화 ‘플레쉬댄스’ 는 80년대의 음악과 댄스를 주제로 한 가장 유명하고 가장 대표적인 영화로 삽입곡인 ‘what a feeling’은 영화음악의 거장인 조르지요 모로다가 만들었다. 지선은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외에도 ‘ 커피프린스 1호점’ ‘내 이름은 김삼순’,’좋은 사람’,’어느 멋진 날’,’케세라 세라’,’봄의 왈츠’,’눈의 여왕’등 드라마 ost와 ‘외출,’8월의 크리스마스’,’미녀는 괴로워’,’싱글즈’등 영화 ost에도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지선은 현재 솔로 1집을 발표, 타이틀곡인 ‘안녕 마음아’ 로 지상파 방송은 물론 음원차트에 도 상위권에 링크 돼 있으며 후속곡인 ‘ 그는 널 사랑하지 않아’ 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그는 널 사랑하지 않아’ 는 파워풀한 밴드와 웅장한 오케스트라 의 사운드가 돋보이는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ricky33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