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짱 좋았어요!'
OSEN 기자
발행 2009.03.02 21: 29

오는 5일부터 열리는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A조 경기를 앞두고 대만 대표팀이 2일 저녁 도쿄돔에서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연습경기를 가졌다. 7회초 2사 2루 중견수 키를 넘기는 2타점 동점 안타를 날린 2루 주자 이승엽이 오다지마의 적시타때 홈에서 득점을 올리며 6-5로 앞서 나가며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도쿄=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