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아내 닮은 딸 얻어...두 아이의 아빠
OSEN 기자
발행 2009.03.03 01: 10

개그맨 정종철이 첫째 아들 시후에 이어 둘째 딸을 얻었다.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은 2일 오후 4시 30분께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며, 정종철의 딸은 3.3kg으로 이름은 정시현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종철은 지난 2006년 모델 겸 탤런트 황규림과 결혼해 첫째 아들 시후를 얻었으며, 2일 둘째 딸을 얻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정종철과 황규림은 연예계의 대표적인 잉꼬 부부로 과거 SBS ‘일요일이 좋다-체인지’에서 각별한 애정을 과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ricky33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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