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옥헌 코슈메틱, ‘피부 마케팅’을 아시나요?
OSEN 기자
발행 2009.03.03 07: 28

이 세상을 살아나가면서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의식주 외에 다른 것은 기호품이라고 부른다.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것이 기호품인데 우리 여성들에게 화장품은 꼭 필요한 기호품보다는 필수품이라고 말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여자는 피부를 관리해야 할 필요를 많이 느끼기 때문인데, 남녀노소 누구라도 피부를 가꿔서 나쁠 것이 없겠지만 자기 얼굴에 신경 쓰기도 빠듯한 우리 여성들은 가족이나 남편, 아이들의 피부까지 챙기기에는 다소 벅찬 것이 사실이다. 내게 좋은 화장품은 단지 성인여성용이라는 기존 개념이 강해서 일까? 아님 남자가 무슨 화장품이야 하는 식일까? 일반화장품과 기능성화장품의 폐해는 요즘도 신문이나 온라인 뉴스를 통해 많이 접할 수 있다. 피부트러블의 주범, 여드름발병의 원인은 주로 화학 방부제와 유분이 많은 화장품과 모공수축 등 기능성화장품의 화학성분이 주원인이 되고 있다. 사실 일반인들이 화장품이 만들어지는 공정까지 꼼꼼히 살펴보기란 어려운 일이다. 화장품기업의 광고만이 유일한 소비자 정보인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여성들의 피부를 중심에 두고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회사가 있다. 수제화장품 기업 ‘명옥헌 코슈메틱’이 대표적인 예다. 명옥헌 코슈메틱은 기존화장품 즉, 화공화학약품을 희석하여 크림으로 섞은 일반 화장품 또는 기능성화장품이 아닌, 고급 천연 화장품을 주문자의 피부상태에 맞게 수제로 만들어 제공하는 기업이다. 수제로 화장품을 만들어서 신청자의 피부상태에 맞게 온라인 설문을 통해 고급 천연 성분으로 각 개인의 피부에 적합한 상품을 만들어 주는 명옥헌에서는 얄팍한 상술의 미백크림이나 모공수축용 같은 화학 성분이 들어가는 화장품은 만들지는 않는다고 한다. 명옥헌의 기업 정신에 따라 여성들의 피부에 좋은 성분만을 고집하고 있으며 제조 과정도 전문강사진이 수제로 청결하게 만들기 때문에 주문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알로에를 주성분으로 스킨과 로션을 공급하며 여드름 전용스킨과 여드름 전용 로션도 피부트러블로 고생하는 민감성 피부를 가진 여성들에게 꽤 인기다. 그 외에 노화방지 성분으로 영양크림, 마사지 크림, 에센스 등 19종의 고급 천연 화장품을 만들어 여성 소비자들에게 공급한다. 특히 아이크림을 사용해 본 사용자들은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촉촉함이 하루 종일 이어진다고 평한다. “지금 화장품을 필요로 한다면 명옥헌 코슈메틱(www.cosumetics.com)을 선택하면 사용하는 순간부터 기존 화장품과 다른 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곧 피부가 말하죠. 행복해요~ 라고….” 명옥헌 코슈메틱의 연구진은 자신감으로 말한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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