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부터 열리는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A조 경기를 앞두고 한국 대표팀이 3일 도쿄돔에서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연습경기를 가졌다. 9회말 선두타자 이대호가 안타로 2루에 진루하자 보호장비를 챙기려 2루로 진루하던 김민호 코치가 배트보이가 먼저 도착하자 1루 코치박스로 귀루 하며 웃음을 지어보이고 있다./도쿄돔=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