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5월 8일 웨딩마치 "좋은 소식 전해 정말 기쁘다"
OSEN 기자
발행 2009.03.04 11: 14

아역 출신 탤런트 정태우(27) 결혼을 한다. 소속사 측은 드라마 SBS‘왕과나’, KBS '엄마가 뿔났다' 이후 기아자선대책본부 홍보대사로 일하며 각종 봉사활동에 여념이 없는 정태우가 5월 8일 오후 6시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상대는 3년 동안 열애를 해온 미모의 스튜어디스다. 정태우는 "여러분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할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어느 덧 연기생활을 한지 20년의 시간이 흘렀다. 신부는 3년 동안 연애 기간을 가졌으며 연애하는 동안 평생 함께할 배우자란 확신이 들었다. 멋진 연기자, 멋진 남편으로 살아갈 내 앞길에 축복을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기쁨을 전했다. happy@osen.co.kr 호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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