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병주,“펑샤오팅이 발전해 월드컵에 나갔으면”
OSEN 기자
발행 2009.03.04 11: 29

대구 FC의 변병주 감독이 2009 K리그 개막 기자회견에서 올 시즌 새롭게 영입한 중국 국가대표 수비수 펑샤오팅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변병주 감독은 4일 오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서 열린 기자회견서 “펑샤오팅은 훌륭한 기량을 가진 선수”라고 운을 뗀 뒤 “펑샤오팅이 팀에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빨리 팀에 적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병주 감독은 이어 “펑샤오팅이 나날이 발전해 중국대표팀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길 바라며 2014브라질월드컵에 한국과 중국이 나란히 나갔으면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parkri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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