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10월 초연된 이후 12년째 장기 공연되고 있는 ‘난타’가 2009년 첫 신입배우를 뽑는다. 그 동안 100여명의 배우들이 ‘난타’ 무대를 거쳐 갔으며 현재 총 7개 팀, 블루 블랙 레드 화이트 그린 퍼플 옐로우로 구성된 35명의 배우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공연 준비에 한창이다. 2009년 첫 오디션은 1차 서류전형, 2차 실기전형, 3차 워크숍으로 총 3단계를 거쳐 최종 합격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3차 워크숍은 2주간 진행된다. 합격자는 서울의 강북난타전용관, 강남난타전용관, 세실극장과 제주도 제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공연하게 된다. 접수는 홈페이지(www.I-pmc.co.kr)에서 서류양식을 다운받아 할 수 있다. jin@osen.co.kr (주)PMC 프러덕션 홍보광고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