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오지호-최철호,'너무 즐거워요'

새 MBC 월화드라마‘내조의 여왕’(박지은 극본, 고동선 연출 9일 첫 방송 예정) 제작발표회가 4일 서울 중구 충무로 신세계 본점 문화홀에서 열렸다.‘에덴의 동쪽’후속으로 방송될‘내조의 여왕’은 김남주-오지호, 이혜영-최철호, 선우선-윤상현 등 서로 다른 세 부부의 리얼한 일상을 그리며 다른 색깔의 내조를 그린 드라마다. 윤상현 오지호 최철호가 기자회견을 하던 중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