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웃찾사’에 민소희로 등장…개그본능 뽐낸다
OSEN 기자
발행 2009.03.05 12: 08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으로 인기 상종가를 달리고 있는 배우 장서희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 출연해 숨겨온 개그 본능을 뽐냈다. 장서희는 지난달 20일 SBS등촌동 공개홀을 찾아 ‘웃찾사’ 인기 프로그램인 ‘웅이 아버지’ 특집편 ‘웅어멈의 유혹’에 특별 출연했다. 웅어멈이 자신을 죽음의 상황까지 몰아넣은 웅이 아버지와 왕눈이에게 복수하기 위해 복수의 화신 ‘민소희’란 이름으로 돌아오고, 웅어멈의 복수를 도와주기 위해 진짜 '민소희' 장서희가 나타난다는 내용이다.이날 장서희는 코믹한 외국어 실력(?)과 귀여운 춤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웅이 아버지’ 특집 ‘웅어멈의 유혹’은 2주에 걸쳐 1, 2부로 방송될 예정이며 1부는 6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yu@osen.co.kr SB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