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선미의 유혹’ 매끈한 종아리를 갖고 싶다면…
OSEN 기자
발행 2009.03.05 14: 21

길을 지나가다가 내 앞에 짧은 스커트를 입고 일자로 곧고 늘씬하게 뻗은 다리로 당당히 걸어가는 여성이 있다면, 그 각선미에 잠깐이라도 시선이 가는 것은 남자이건 여자이건 한번 쯤 경험해 볼 법 한 일이다. 이전에 외모지상주의라 하면 소위 인형같이 생긴 예쁜 얼굴을 떠올리기가 가장 쉬웠는데, 이제는 몸매가 더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도 같다. 많은 몸매의 부분 중에서도 특별히 우리의 시선을 유혹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 늘씬하게 뻗은 ‘각선미’일 것이다. 스커트, 스키니, 레깅스, 하이힐, 부츠, 스니커즈 등… 이 모든 아이템을 잘 소화시키는 사람들의 비밀은 바로 알 없고 살 없는 매끈한 다리에 있다. 비싼 아이템을 착용하면 무조건 멋이 나는줄 알고 무턱대고 비싼 아이템을 구입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착각이다. 아름다운 각선미의 유혹을 쉽게 뿌리칠 사람이 있을까? 그 유혹에 빠져 맥주병으로 종아리를 밀어도 보고 틈날 때 마다 주물러주며 노력해봤지만, 예쁜 다리 만들기는 말처럼 쉽지가 않다. 이 유혹에 흠뻑 빠질 방법으로 밸리뉴클리닉에서는 최소침습다중차단술을 추천한다. 최소침습다중차단술은 기존의 신경차단술을 안전하게 업그레이드시켜, 미세한 캐눌라로 신경분지만 차단하는 방식이다. 근육손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시술 후에도 통증이 심하지 않고, 까치발 고정이나 신경손상 등의 심각한 부작용 염려가 없어서 안전하다. 이는 내측과 외측의 비복근 뿐만 아니라 가자미근까지도 적절한 범위에서 신경차단이 가능하여 그야말로 최적의 종아리성형이라 할 수 있다. 종아리성형전문 밸리뉴클리닉 신이경원장(정형외과전문의)은 “0.5mm굵기의 미세한 캐눌라를 이용하기 때문에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시술도 국소마취로 진행되어 수면마취 등의 마취사고로터 안전을 지킬 수 있다. 시술자들은 대게 편안하고 안정된 상태에서의 시술을 원하는데, 최소침습다중차단술이 이를 충족시켜 최근 문의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라고 설명한다. 최소침습다중차단술은 기존의 종아리 퇴축술의 여러 방식을 짜깁기 하여 시술명만 바꾼 시술이 아니라, 그 개념에 있어서 시술의 대상이 되는 조직 외에 다른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 하는 정밀한 시술이어야 한다는 원칙을 충실히 따르는 밸리뉴만의 종아리 퇴축술이다. 신이경원장은 “종아리성형은 어떻게 수술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고, 부작용으로 원치 않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는 만큼 숙련된 전문의와 충분한 사전 상담이 필수이다. 기능을 담보로 하는 미용 수술이기 때문에 명확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각선미의 유혹을 매몰차게 뿌리칠 수 없는 당신이라면 봄이 가기 전에 최소침습다중차단술의 도움을 받아보자. 근육 때문에 울퉁불퉁하고 남자처럼 굻은 다리에서 매끄럽게 쭉 떨어지는 다리로 변신해 이제는 다른 시선을 유혹하는 각선미를 갖게 될 것이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양·한방협진 밸리뉴클리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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