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 박보영 왕석현이 하이마트의 새 얼굴이 됐다. 차태현 박보영 왕석현은 지난해 말 함께 하이마트 첫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광고는 3월 중순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영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서 세 사람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며 “뮤지컬 형식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있는 컨셉트의 광고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차태현 박보영 왕석현은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과속 3대인 남현수 황정남 황기동 역을 맡아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면서 지난해 최고 흥행 영화의 기록을 세웠다. ‘과속스캔들’은 818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6위에 올라섰다. 최근에는 할리우드 리메이크가 결정됐으며 ‘맨 인 블랙’의 베리 소넨필드가 연출을 맡을 예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해는 이필모와 이윤지가 하이마트 광고 모델로 호흡을 맞춘바 있다.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