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군, 소지섭 이어 의류 브랜드 발탁
OSEN 기자
발행 2009.03.05 16: 30

데뷔곡 '콜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태군(23)이 의류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되면서 광고계 떠오르는 블루칩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의류브랜드 드레스투킬은 지난해 소지섭이 전속 모델로 활동했던 브랜드로 소지섭의 뒤를 이어 신예 태군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데뷔한지 2개월도 채 되지 않은 태군은 화려하면서 파워풀한 무대 매너와 훤칠한 키, 부드러운 미소로 사랑받고 있는 신인 가수다.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프로모션 제의가 들어오고 있고 자동차, 화장품, 통신 및 유통까지 다양한 광고계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태군을 모델로 발탁한 의류브랜드 관계자는 "신인임에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면서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우리가 추구하는 이미지가 잘 맞는 것 같다"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하자마자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멋진 무대와 새로운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찾아 갈 것이다. 항상 노력하는 모습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태군은 7일 MBC '음악중심'과 8일 SBS '인기가요' 출연해 '콜미' 열풍을 이어간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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