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23, BoA)가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정규 1집 ‘BoA’ 발매기념 리스닝 파티를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미국의 LA 비버리힐스에 위치한 마이크로소프트 준 로프트(Microsoft Zune Loft)에서 진행된 리스닝 파티에는 '아이 디드 잇 포 러브'(I Did It For Love)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은 세계적인 뮤직비디오 감독 조셉 칸(Joseph Kahn)을 비롯해 세계적 록 그룹 린킨파크의 멤버 조셉 한(Joseph Hahn), 미국의 유명 랩퍼 씨-로(Cee Lo), R&B 신예로 떠오르는 티에라 마리(Teairra Mari)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해 보아의 리스닝 파티를 축하했다. 특히 이날 파티에는 MTV, LA 타임즈(LA Times), 피플 매거진(People Magazine), 헐리우드 리포터(Hollywood Reporter), 더 그래미즈(The Grammy’s) 등 미국의 주요 미디어 매체가 리스닝 파티의 취재를 위해 참석했으며 유명 음반사, 영화사, 방송국, 헐리우드 주요 에이젼시, 프로듀서, TV, 라디오 등의 매체 관계자를 포함, 300여명의 미국 음악업계 및 헐리우드의 주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해 미국 현지에서의 보아에 대한 높은 인지도와 첫 앨범 발매에 대한 기대를 실감케 했다. 또 보아는 리스닝 파티에서 정규 1집 수록곡 ‘아이 디드 잇 포 러브’ 라이브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여 현장을 가득 채운 300여명의 셀레브리티들에게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더불어 이날 공개된 1분 30초 분량의 ‘아이 디드 잇 포 러브’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6일 오전 10시 (한국시간), 보아의 미국 공식 홈페이지(www.boaamerica.com)를 비롯해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 유튜브, 브아이밈, 아이라이크 등 총 6개 사이트를 통해 공개 된다. 한편, 보아는 미국 정규 1집 ‘BoA’를 3월 17일 미국 발매를 시작으로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을 포함한 전세계에 선보인다. happy@osen.co.kr SM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