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민배우 줄리엣 비노쉬(45)가 오는 18일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줄리엣 비노쉬는19일부터 21일까지 LG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무용공연 ‘in-I’의 실연차 방한한다. 이 무대에서 영국의 안무가 아크람 칸과 함께 공연할 예정이다. 또한 줄리엣 비노쉬는 18일 행사에 참석해서 본인의 특별전이 열리게 된 소감과 함께 한국 관객들에게 프랑스 영화의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줄리엣 비노쉬는 ‘나쁜 피’와 ‘퐁네프의 연인들’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으며 ‘세 가지 색 블루’를 통해 베니스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잉글리쉬 페이션트’로 아카데미상까지 수상한 최고의 프랑스 배우이다. crystal@osen.co.kr 영화사 진진 제공. osen.co.kr/news/Sports_View.asp?gisano=G0902110075" style="text-decoration:none" target="_blank" name="LinkGubun"> 9년 만에 방한 소피 마르소, "한국인들의 꾸준한 사랑에 감사해요" [일문일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