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하라, "한국에 대한 열등감은 사라지지 않았다"
OSEN 기자
발행 2009.03.07 22: 36

"한국에 대한 열등감은 불식되지 않았다"
7일 한국에게 사상 처음으로 콜드패를 안긴 하라 다쓰노리 대표팀 감독은 "한국팀에 대한 열등의식이 사라졌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신중하게 말했다. 승인으로는 이치로의 활약과 활발한 타선을 꼽았다. 아울러 김광현에 대한 평가도 달라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치로의 활약이 승인이었나
▲물론 그렇다. 지금까지 안타가 나오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이다. 중요한 경기에서 팀의 첫 안타가 좋은 흐름을 만들어주었다.
-중국전 타선과 달리 한국전에서 타선이 활발했는데
▲데이터를 통해 분석을 많이 했다. 하지만 오늘은 각각 선수들이 자신의 배팅을 했다. 전체적으로 아주 좋았다.
- 한국팀에 대한 열등의식이 불식됐는지
▲오늘 경기만으로 열등의식이 불식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를 포함해 국제경험이 처음인 선수가 많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전은 첫 경기이다. 우리 목표는 이기는 것이다. 항상 염두를 두고 있다. 이 결과에 아주 만족한다.
-김광현 공략을 어떻게 했는가
▲작전중에는 그런 것이 있었다. 하지만 WBC는 이제 시작했다. 김광현에 대한 투수평가는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 이 자리에서 밝히지는 않겠다. 앞으로 계속 김광현과 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마쓰자카는 어땠는가
▲좋은 출발을 했다. 앞으로 여러번 경기에 나설 것이다. 다른 투수들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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