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가 새로운 뮤티즌송의 주인공이 됐다.
카라는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허니'(Honey)로 지난 주까지 3주 연속 뮤티즌송을 차지한 승리에 이어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차지했다. 지난 5일 케이블 채널 엠넷에서 데뷔 이후 처음 1위를 차지한데 이어 두 번째다.
뮤티즌송을 수상한 카라는 "너무 감사하다.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소속사 식구들을 비롯해 같이 고생한 사랑스러운 멤버들, 신동, 김신영 선배와 이 기쁨을 함께 하고 싶다. 팬 분들 사랑한다. 다 여러분들 덕분이다"고 눈물을 글썽이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 "정말 믿을 수 없을 만큼 기쁘다. 예쁘게 메이크업 해주는 언니들, 우리 낳아준 부모님에게 감사하고 팬 여러분들에게도 고맙다"고 덧붙였다.
이번주 테이크 7에는 FT아일랜드,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신혜성, 린, 휘성, 화요비가 올라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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