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치맨', 美 박스오피스 1위
OSEN 기자
발행 2009.03.09 07: 54

잭 스나이더 감독의 ‘왓치맨’(Watchmen)이 개봉 첫 주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9일 오전 북미 박스오피스 전문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왓치맨’은 5565만 5000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타일러 페리 감독의 코미디 영화 ‘마디아 감옥에 가다(Tyler Perry's Madea Goes to Jail)’로 88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누적 흥행 수익은 7650만 5000달러.
3위는 ‘테이큰(Taken)’으로 745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누적 수익은 1억 1804만 9000달러.
4위는 ‘슬럼독 밀리어네어(Slumdog Millionaire)’로 692만 5000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누적 수익은 1억 2544만 1000달러.
5위는 ‘스티브 카 감독의 범죄 코미디 ‘폴 블라이트-몰캅(Paul Blart: Mall Cop)’ 42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누적 흥행 수익은 1억 3364만 3000달러.
crystal@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