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도시엔 특별한 이유가!
OSEN 기자
발행 2009.03.09 08: 30

걸리버, 2009년 봄맞이 자유여행 추천호텔
걸리버가 한국인이 사랑하는 아시아 4개 도시의 특별한 호텔을 추천한다. 걸리버가 추천하는 각 도시별 호텔들은 공통적으로 3성급 이상이며 괘적한 시설 및 편안한 서비스는 기본이다. 호텔의 위치도 기차역이나 도심지에 매우 근접해 있어 관광지 및 타 도시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특히 마카오는 최근 ‘꽃보다 남자’ 드라마를 통해 다시금 주목 받고 있으며 유럽의 향기를 지닌 아시아의 문화관광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마카오] VENETIAN(BELLA SUITE)
마카오의 가장 새로운 관광 지역인 코타이 스트립(Cotai Strip)에 위치해 있는 베네치안(The Venetian)은 마카오를 대표하는 호텔로서 미국 라스베가스의 베네시안 호텔을 그대로 재현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최근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금잔디와 지후가 곤돌라를 타며 즐기는 모습이 방영돼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해진 호텔이기도 하다. 포르투갈 양식의 건물들과 인공하늘이지만 실제로 구름이 떠서 움직이는 듯한 천장은 더욱 로맨틱함과 신비로움을 안겨준다.
[싱가포르] Park Hotel Orchard
파크 호텔 오차드(Park Hotel Orchard)는 싱가포르하면 떠오르는 Orchard Road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각종 멋스런 쇼핑가와 맛있는 레스토랑이 가깝게 위치해 있다.
[홍콩] RAMADA HOTEL
홍콩 침사추이 중심에 위치한 라마다호텔(RAMADA HOTEL)은 교통이 매우 편리하며, 경제적이면서도 깔끔한 호텔을 찾는 고객에게 가장 사랑을 받는 호텔이다.
[타이페이] SANTOS HOTEL>/b>
대만 타이페이의 민츄안 웨스트로드 스테이션역(Minch uan West Road Station)에서 약 5분거리에 위치한 산토스호텔(SANTOS HOTEL)은 타이페이의 주요 행사들이 열리는 대표적인 호텔이다.
문의 : 02-2170-6500
[글 : 여행미디어 김승희 기자] bom@tour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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