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지성이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일본 현지에서 대규모 팬 미팅 ‘폴스 인 러브 위드 지성’(Falls in love with Ji-sung)을 성황리에 마쳤다.
6일 오사카 후생연금회관, 7일 도쿄 국제포럼에서 개최된 팬미팅은 지성이 올 초 촬영한 화보집을 첫 선보임과 동시에 지난달 27일 생일을 맞이한 지성을 위한 일본 팬들의 축하파티, 일본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성이 직접 준비한 선물 전달식 등으로 진행됐다.
소속사 팬텀엔터테인먼트는 “일본 현지관계자들이 팬 미팅을 앞두고 지성의 공식일정과 팬 미팅의 전반에 관한 문의뿐 아니라 많은 일본 언론매체들의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는 등 관심이 높았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지성은 드라마 ‘올인’에 이어 제대 후 복귀 작 ‘뉴하트’로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히며 지난해 5월 도쿄돔시티의 JCB홀에서 대규모 일본 팬클럽 결성한 바 있다. 오는 6월 SBS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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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