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3집, 선주문 15만장 돌파
OSEN 기자
발행 2009.03.10 08: 48

슈퍼주니어 정규 3집 ‘쏘리쏘리’(SORRY, SORRY)가 선주문량 15만장을 돌파했다. 12일 전격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슈퍼주니어가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인 만큼 온라인에서 6만2400장, 오프라인 매장에서 8만7830장 등 선주문만 15만장을 넘어섰다. 특히, 지난 9일 음악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된 타이틀곡 ‘쏘리쏘리’도 오픈되자마자 싸이월드, 엠넷닷컴의 실시간차트 1위에 등극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슈퍼주니어 컴백에 대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한다. 또 이번 앨범에는 다양한 장르의 12곡과 함께 ‘소년과 남자의 만남’이라는 컨셉트 아래 촬영된 스타일리시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의 재킷 A버전, 클래식하면서도 유쾌한 느낌을 표현한 B버전 등 2가지 종류로 발매돼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보다 다양한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13일 KBS ‘뮤직뱅크’를 비롯해 14일 MBC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서 컴백 무대를 갖고 타이틀곡 ‘쏘리쏘리’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happy@osen.co.kr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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