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울 SK가 KBL 역대통산 한시즌 최다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SK는 1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KCC와 정규리그 경기서 5218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160859명을 동원하며 신기록을 작성했다. 언터처블 스포테인먼트를 시행하며 편리하고 다양한 편의시설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먹을 거리와 볼 거리를 제공하며 관중 동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시도한 SK는 경기당 평균 6434명을 동원하며 인기구단으로 거듭났다. SK는 시즌 최다관중 기록 돌파 기념으로 선수들의 사인이 들어간 유니폼과 나이키 선물세트, 모토로라 골드 에디션 핸드폰을 관중들에게 증정했다. 또한 경기장 입장시 기념 사탕도 나누며 관중돌파를 자축했다. 10bird@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