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졸려 보이는 눈, 이제 그만 졸고 눈을 떠야 할 때
OSEN 기자
발행 2009.03.11 11: 00

눈매교정술로 한번에!! 눈성형하면 기존에는 단순히 쌍꺼풀 수술만 떠올렸지만 요즘은 쌍꺼풀이나 눈의 앞머리에 있는 몽고주름을 터주어 눈과 눈 사이 거리를 좁혀주고, 좀 더 시원스런 느낌을 위한 앞트임 수술부터 눈의 꼬리쪽을 터주어 눈의 가로 길이를 늘여주고 올라간 눈꼬리를 내려주는 뒤트임 수술 등 개인의 취향과 개성에 맞추어서 하는 수술로 어떤 수술을 했을지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눈성형의 종류 다양해졌다. 눈매교정술이란 안검하수를 교정해주는 수술 시원스런 느낌을 위한 앞트임과 올라간 눈꼬리를 내리기 위한 뒤트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눈은 졸려 보이는 걸까? 봄날성형외과 이우용 원장은 “정상적인 눈은 윗 눈꺼풀이 검은색 눈동자를 약 2mm정도 덮고 있지만 졸려 보이는 눈은 여러 가지 선천적, 후천적 원인으로 정상보다 눈꺼풀이 덜 떠지는 증상으로 안검하수라고 합니다. 이는 상태에 따라 크게 3단계로 분류되며 졸려 보이는 인상과 이마로 눈을 뜨려 하기 때문에 이마주름이 일찍 발생합니다. 때문에 앞트임과 뒤트임, 단순 쌍꺼풀이 아닌 눈매교정술로 눈을 뜨게 해주는 근육(상안검거근)을 좀 더 당겨놓음으로써 눈을 뜨게 하는 힘을 정상적으로 돌리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라고 t설명했다. 이 원장은 또 “병적인 안검하수가 아닌 이상 대다수는 자신이 안검하수 증상이 있다는 것에 대해 알지 못하고 안검하수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 단순히 쌍꺼풀 수술을 하면 쌍꺼풀이 일찍 풀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눈이 작은 경우에는 눈의 상•하 크기가 커지고 또렷해지는데 있어서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안검하수가 있다면 눈매교정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라고 덧붙였다. 작고 졸려 보이는 눈, 이제 그만 졸고 눈을 떠야 할 때 자신의 외모를 가꾸고 관리하는 것이 사회생활에서 하나의 경쟁력인 만큼 성형을 고려하고 있다면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개인의 특징에 따른 적합한 수술 방법을 찾아 작고 졸려 보이는 눈의 콤플렉스를 눈매교정술로 변화를 가져보자. 2009년 불황기에는 그만 졸고 눈을 떠야 되는 성공할 수 있는 시기이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봄날성형외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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