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국내 골프팬들은 PGA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 1라운드에서 존 홈스의 선전을 점쳤다. 스포츠토토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2일 푸에르토리코 리오 그란데에서 치러지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푸에르토리코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1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56.14%가 존 홈스(2008시즌 32위)가 니콜라스 톰슨(2008시즌 41위)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다. 2명씩 7개 매치로 나눠 각 매치별로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예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게임에서 니콜라스 톰슨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은 34.21%에 그쳤고 나머지 9.66%는 같은 타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두 번째 매치인 바트 브라이언트(46위)와 제리 켈리(50위)간 대결에서는 전체 참가자의 55.63%가 제리 켈리의 승리를 예상했다. 프레드릭 야콥슨(54위)-브랜트 스네테커(59위), 찰스 하웰3세(69위)-로코 미디에이트(74위), 존 메릭(83위)-라이언 무어(88위), 그렉 크래프트(90위)-팀 윌킨슨(92위), 클리프 크레스기(92위)-조나단 버드(101위) 매치의 경우 각각 프레드릭 야콥슨(55.67%), 찰스 하웰 3세(51.68%), 존 메릭(49.53%), 그렉 크래프트(48.39%), 조나단 버드(57.58%)의 우세를 예상한 비율이 높았다. 베트맨 관계자는 "이번 대회 코스인 트럼프인터내셔널 골프 클럽은 코스 곳곳에 워터 해저드와 벙커가 있어 미스샷이 나올 경우 1타 이상의 벌을 받을 수 있다"며 "그린도 2단, 3단 그린이 많아 아이언샷이 부정확할 경우 3퍼트가 나올 수 있어 이번 대회에서는 관록이 있는 베터랑 선수들이 유리한 코스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10회차는 12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공식 적중결과는 13일 발표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