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美 영화 제작사와 손잡고 할리우드 노린다
OSEN 기자
발행 2009.03.11 17: 32

개그맨 컬투가 세계적인 영화 제작사 EFF와 함께 새로운 영화 ‘코난’의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영화 제작사 EFF는 니콜라스케이지, 존트라볼타, 알파치노, 로버트드니로 등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한 55편의 영화를 흥행시켰으며 현재까지 단 한편의 적자 없이 최저수익률 22%를 기록한 우수한 영화사이다. 컬투는 ‘코난’의 투자 창구를 열기 위해 7일 미국으로 출국해 11일 한국에 도착했다. 오는 19일 하얏트 호텔에서 EFF 대표 랜달에멧(Randall Emmett)과 함께 투자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컬투는 지난 2일 ‘세상 참 맛있다’로 두번째 디지털 싱글로 온라인 음악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개그맨에서 가수 그리고 영화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ricky33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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