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미주와는 오빠 동생 사이일뿐, 정말 난처하다"
OSEN 기자
발행 2009.03.11 17: 43

god 출신 가수 손호영(29)과 연기자 연미주(27)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1일 한 매체는 손호영과 연미주가 지난 12월 말께 한 모임에서 만나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애틋한 마음을 키워가고 있으며 만난 지 3개월 된 연인 사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손호영 소속사 측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인 것은 맞다. 하지만 두 사람이 12월에 처음 만난것도 아니고 4년 전 자연스럽게 알게 돼 김태우 등과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들도 연미주를 알고 있고 다들 친하게 지내고 있다. 그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는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 소속사 측은 "왜 이런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 진짜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이런 일이 불거지면서 여러가지 난처한 상황이 많다"고 밝혔다. 손호영은 솔로 가수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새 앨범과 일본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고 연미주는 KBS 2TV '헬로 애기씨'에 출연 해 얼굴을 알렸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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